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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르고 실력을 갖춘 자랑스러운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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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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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는 살수있는 자리를 탐하지 않는다.

  • 모래땅이든, 습지든, 기름진 땅이든 관여하지 않는다. 뿌리를 내리면 거기에 만족하고, 적응하는 무서운 생명력을 간직한다. 가장먼저 봄을 맞이하니, 추운 겨울에 이미 꽃피울 약속을 하였음을 천하에 알린다. 한닢의 개나리는 초라하지만, 모두가 모여서 가장 화사한 꽃떨기를 이룩한다. 서로 의지하고, 서로 돕고 하려는 듯이 개나리는 자기를 고집하기에 앞서 이웃을 생각하려고 한다.

    생명력이 끈질기며 서로 함께 뭉쳐서  꽃밭을 이룩하는 개나리야 말로 겸손하며 봉사하려는 마음의 꽃이다. 나아가 어떠한 땅이든 뿌리를 내려서 생명력을 이어가니 근면하며 실천하는 마음의 꽃이다.

    그리하여 개나리는 사랑의 실천을 피우는 꽃이된다. 근면하라는 꽃, 겸손하라는 꽃, 그리고 봉사하라는 꽃, 이러한 네 덕목의 꽃이 개나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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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멋과 향을 동시에 지닌 우리 고유의 나무이다.

  • 사철 푸른 침엽은 어떠한 기후조건에서도 늘 변함이 없다. 특히 백설 속에 드러난 향나무의 짙푸르름은 더할 나위 없는 고요함과 은은한 아름다움까지 보여준다. 천연기념물로 보존되어 울릉도를 감싸고 있는 향나무 숲은 비바람, 눈보라에도 흔들림 없이 의연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널리 알려져 있다.
     재목은 뛰어난 향료와 약용으로 쓰이지만 고급스런 조각재나 가구재로도 쓰인다. 남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도 언제나 넉넉한 여유와 멋을 풍기는 향나무는 바로 우리 영공인의 참모습과 같다.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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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 봉래-산 우뚝-솟아 우리-기르니/ 아름다운 이산천 참됨-을 받-아

        아침저녁 배움받는 우리-의 벗들/ 쌓-놓-은 금자-탑 더욱 빛-내-리


2절 : 동강-의 맑은-물이 우리-비추니/ 새-나라 일꾼되려 한뜻-을 품-고

        아침저녁 가르침받는 우리-의 벗들/ 모아놓-은 봉황-탑 더욱 기-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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